이정모1 [책리뷰] 찬란한 멸종_이정모 올여름도 무척 덥습니다. 비가 순식간에 내렸다가 금세 그치는, 지금까지는 동남아 기후라 생각했던 '스콜'이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럽의 살인적인 더위 소식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지구가 점점 사람이 살기 어려운 행성으로 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런 기후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구가 반복적으로 엄청난 대변화를 겪었고, 그 결과 몇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는 것은 이제 상식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되고 충격적인 일이라서 100%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환경파괴는 계속 벌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 대멸종이 '두려운' 것이 아닌 '찬란한' 것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정모 작가입니다... 2026. 7. 16. 이전 1 다음